군산 시의원들이 18일 오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시의원을 비롯한 항만경제국장 등 30여명은 군산조선소 블록공장과 도크현장 등을 둘러보는 한편 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대화를 시간을 갖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 시의원들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건립이 착오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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