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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임시회서 5분 발언 이어져

정길수 윤요섭 의원 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3-19 09:32:19 2009.03.19 09:32: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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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길수 의원 - 군산LNG복합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이뤄져야 한다. 특히 주민들에 대한 지원 사업 추진을 미룬다는 지적이 적지 않은 만큼 발전소가 준공되기 전에 특별지원 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되야 한다. ▲윤요섭 의원 - 지난 1968년도에 설치된 고압선 철탑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중화 계획이 전무, 무소불위의 권력처럼 41년 동안이나 암흑시대의 상징으로 군림해온 철탑을 철거 또는 지중화해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김우민 의원 - 군산시 인구의 30%인 8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나운 3동,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지만 종합복지시설, 도서관, 노인복지회관 등이 전무 현 보건소가 수송동으로 이전하면 이를 이들 시설로 활용해야 한다. ▲배형원 의원 -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재활공학연구소의 설치․운영하자. 특히 재활공학은 보조공학, 즉 장애인들의 재활에 필요한 각종 보조기구를 장애의 특성, 장애부위, 장애정도 등을 고려하고 디자인, 패션 등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제작․지원해야. ▲서동완 의원 - 대형할인마트의 입점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최근  홈플러스 입점설이 나돌고 있어 지역경제 위축을 불러오고 있다며 대형할인마트 입점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 수립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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