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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건축 민속테마월드 조성을

군산정책연구회 창립 20주년기념 대토론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6-04 18:19:48 2009.06.04 18:19: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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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20주년을 맞은 군산정책연구회(이사장 김철규)가 군산시민생활에 실질적인 이익과 새만금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4일 오후 3시 군산시농협 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 토론회에는 김희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 500명이 참석해 군산정책연구회 창립 20주년 기념을 맞아 개최하는 토론회를 축하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용택 군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산호 호원대 교수가 제1부 발제자로 나서 “새만금 관광객을 군산으로 흡인하기 위한 관광명소 개발방안”을 주제로 오성산 인근에 세계 흙 건축 민속테마 월드조성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어 김한태 호원대 교수가 “새만금 개발효과 극대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토론자로는 김민영 군산대 교수, 황영미 군장대 교수, 조상진 전북일보 논설위원, 임이택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장이 나서 발제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철규 이사장은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조연설을 통해 “군산정책연구회가 각 분야별 전문인들로 하여금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우리 군산이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환태평양의 중심지역으로서 역할을 다해 군산시가 세계도시로 우뚝 서게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 같은 일은 군산정책연구회만이 아닌 군산 시민 모두가 깊은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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