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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시급”

윤효모 소장, 민주 전북도당 정치아카데미 최우수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2-24 08:55:15 2010.02.24 08:55: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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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효모(58) 21세기 군산관광발전연구소장이 최근 제3기 민주당 전북도당 정치아카데미 정책발표회에서 ‘새만금 체류형 관광’과 관련한 정책 발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윤 소장은 지난해 열린 제2기 민주당 전북도당 정치아카데미 정책발표회에서도 ‘관광군산’과 관련한 정책발표를 통해 우수상을 받은 바 있어 관광군산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 소장은 정책발표에서 “21세기는 관광산업의 비전이 부각되는 시대인 만큼 새만금과 고군산군도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닌 군산을 알리기 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피의 한우, 성산의 짱아찌, 나포의 특용작물 등을 활용해 체류와 관광, 판매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과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소장은 군산발전포럼 문화관광분과위원,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중앙상임위원, 민주당군산지부 중앙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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