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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군산지역위원회 10일께 출범

이복, 최용범씨 시의원 출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05 15:53:14 2010.03.05 15:53: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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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사는 세상을 여는 기치를 내건 국민참여당 전북도당이 도내 14개 시군 지역위원회 건설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구성자격을 갖춘 군산지역위원회가 곧 출범할 예정이다.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군산지역 주비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시내 모처에서 이광철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창당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한 이영(55)씨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위원회 구성 준비작업에 나섰다. 이영 준비위원장은 “일명 바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이라는 기치에 걸맞게 ‘국민이 바꾸는 세상, 세상을 바꾸는 국민’의 창당이념을 통해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독선적인 MB정권을 심판하자”고 역설했다. 국민참여당 군산지역준비위원회는 오는 10일경 지역위원장 선출공고와 함께 이달 중순경 지역위원장 선출을 할 예정이며, 지역위원장 선출은 당비를 납부한 주권당원들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한편 국민참여당 시의원 예비후보에 신청한 사선거구 이복씨와 나선거구 최용범씨가 이날 전북도당의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군산지역에서는 국민참여당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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