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완(다선거구) 군산시의회 의원이 지난달 30일 열린 임피향교 전교 이취임식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진 의원은 3․4대 의원을 지내며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섰으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에 임피향교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화합을 이끌어내고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다”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진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서 지역화합이 가능했다”며 “좀더 발전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