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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의원 후보 인터뷰

문면호 김용화 최정태 이성일 후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4-16 11:42:07 2010.04.16 11:42: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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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치러진 군산지역 민주당 도의원 경선에서 1선거구에서는 문면호 후보, 2선거구에서는 김용화 후보 등 두명의 현역의원이 선출됐다.   또 3선거구에서는 시의회 역사상 가장 열심히 일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3선의 시의원을 지내냈지만 한 번의 도의원 도전 실패 후 지내고 절치부심했던 최종태 후보가 선출됐다.   또한 4선거구에서는 두 번의 시의원을 지낸 패기의 이성일 후보가 탄탄한 조직관리의 힘과 주민들의 지지로 공천권을 거뭐줬다. 이들 후보들은 이번 경선을 시작으로 6.2지선에서 민주당이 선전을 거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륜있는 인물의 역할 필요할 때” 문면호 도의원 1선거구 후보  지난 13알 경선에서 승리한 문면호 민주당 군산지역 도의원 1선거구 후보는 “새만금특별법과 경제자유지역지정 등 지역의 발전의 호기를 맞은 이때 진정 경륜있는 인물의 역할이 진정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또 “제8대 도의회에서 이 같은 지역의 호재를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으며, 제9대 도의회에 진출해서는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군산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문 후보는 “나이가 젊다고 해서 개혁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이 젊어야 진정 개혁을 실천할 수 있다”며 “풍부한 경륜과 생각이 젊은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하며, 6.2지선의 필승을 다짐했다. “군산의 중단없는 발전 위해” 김용화 도의원 2선거구 후보  김용화 민주당 군산지역 도의원 2선거구 후보는 “군산발전은 지금이 가장 중요한 고비”라며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도의회 진출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과 군산지역이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는 지금이야 말로 민주당이 바로서서 독단적인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아야 할 때”라며 “민주당의 경쟁력 있는 후보를 시민들이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9대 도의회에 진출해서 도의회의장에 올라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싶어 다시한번 도의회 진출을 꾀하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군산 몫을 찾아오는 일에 온힘” 최정태 도의원 3선거구 후보  최정태 민주당 군산지역 도의원 3선거구 후보는 “도의회에 진출하면 군산의 몫을 찾아오는 일에 온힘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 후보는 “3선 시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도의회에 진출해 군산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도의원 출마는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신분상승이 아닌 정치인으로써, 지역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는 중차대한 일”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 이성일 도의원 4선거구 후보  이성일 민주당 군산지역 도의원 4선거구 후보는 “지난 두 번의 시의원 당선을 통해 활동하면서 새삼 지역민들의 고마움을 되새기곤 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으로 지역민들 곁에 남고 싶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8년 동안의 시의회 의정 생활을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일들을 해왔다”며 “이제는 젊은 패기와 경험으로 보다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해 도의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의정생활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일할 수있는 인물을 선택해 군산발정을 견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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