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면호 도의원 제 1선거구 민주당후보가 1일 소룡동 사거리 춘하추동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300여명의 지지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문 후보는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새만금배후도시 지정, 군장대교 건설, 군산자유무역지역 지정, 고군산연결도로 개설 등 공약을 이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군산을 첨단녹색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해 신산업의 핵심도시로 건설하겠다"며 "이를 통해 레저와 해양관광중심지로 육성시켜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후보는 전북도의회 7.8대의 재선의원으로 현재 산업경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오는 6.2전국동시지방선거에 3선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