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후보가 지난 18일 진포초등학교 앞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주민들을 진정 섬길 줄 아는 후보가 선출돼야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4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시의회에 다시 입성하면 4선 의원의 경륜으로 시의회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관심에 그치지 않고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선(제2∙3∙5대)의원으로 군산중앙중∙고, 전주대 대학원 박사과정(행정학 박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