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도교육의원 제3선거구에 출마했던 김중석 후보가 21일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일신상 이유’를 사퇴이유로 접수했다. 이에 따라 군산·김제 지역선거구인 도교육의원 3선거구는 박용성, 문원익, 이위성 후보의 3각 구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