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신뢰 존중 자율’의 공무원 풍토 조성

서동석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5-26 15:23:31 2010.05.26 15:23:3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서동석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 26일 군산의 미래는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해 주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고, 일하고 싶은 시청 공무원 풍토를 조성해 신명나는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그동안 시공무원들이 외부 인사 개입 논란 등의 잡음에 시달려 왔다는 분석 아래 외부 인사 의혹 일체를 차단해 깨끗한 공직 풍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이 제한에 걸려 인사에서 불이익 받는 공무원을 최소화 하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한편 여성들이 인사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여성 인사를 별도로 하는 투 트랙 인사로 조직의 균형을 잡겠다는 복안이다. 또 공무원 노조와 의회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정례화 하여 공무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군산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 일어난 모든 행정 행위에 대해서 시장이 최종 책임을 지는 시행정 결정권자로써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 후보는 “시청 공무원들과 이야기가 통하는 시장이 돼야 경직된 공직 풍토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며, “공무원들의 능력을 믿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