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옥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정책은 행정의 모든 것이 투명하고 완벽할 때 이뤄질 수 있다”며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부분은 냉철하게 지적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동료의원들과 함께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균형 잡힌 의회를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의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바람을 기다리기보다는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내는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재선으로 민주당 군산시 지역위원회 상무위원과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행복위는 강성옥 위원장과 유선우 부위원장, 강태창, 김영일, 조부철, 김성곤 , 김종식, 박정희, 최동진, 김종숙, 이 복, 함정식 의원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