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가 지난 21일 발생한 여성비하 발언과 고소 사태와 관련해 23일 조부철 부의장을 위원장으로하는 군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윤리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이번 사태에 대한 전반적인 일들에 대한 검토 등을 마치고 해당의원들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윤리위는 조부철 위원장과 김영일 부위원장, 설경민, 이복, 서동완, 김경구, 최동진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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