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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희망 주는 시의회

현장방문 비교시찰 등 쉴 틈 없는 의정활동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8-18 15:07:07 2010.08.18 15:07: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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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제6대 개원이후 ‘시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군산시의회’라는 의정목표를 세우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의회는 이 같은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10일간 실시된 제1차 정례회에서 2010년 상반기 업무보고와 4건의 부의안건, 건의문 채택(2건), 5분 자유발의(2건), 13곳의 주요사업장 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데 이어 회기가 끝났음에도 주민 편익사업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성옥)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장흥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남진 물축제 비교시찰과 여수시가 준비하고 있는 세계엑스포 준비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12일에는 청소년수련원 리모델링 사업 외 3건의 현안사업을 놓고 간담회를 갖는 등 시민편익에 중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복위원들의 비교시찰과 간담회는 의원 스스로 견문을 넓혀 군산시의 현안 정책을 꼼꼼히 따지고 합리적인 대안제시와 직접 민생을 챙겨보겠다는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우민) 소속 의원들도 지난달 28일 건설교통국 소관 10건, 항만경제국 소관 4건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16일부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 나선 경건위 소속 의원들은 새만금방조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사업, 비응항, 군장대교 건설 등 13곳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혈세 낭비가 없는지 꼼꼼히 따졌다. 특히 지역 전통시장인 공설시장 재건축사업 현지를 방문한 의원들을 “주차장 확보 문제와 휴식공간 및 화장실 적정배치 등 세심한 문제까지 지적하며 대형마트에 대한 경쟁력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군산시 해망동과 서천군 장항읍간 군장대교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자재 적극 이용과 안전사고 미연 방지, 보상문제 등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석강 의장은 “앞으로 시의회는 현장중심, 민생위주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믿음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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