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용 군산시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신 의원은 6.2지선에 앞선 지난 2월 모교 졸업식장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에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지만 28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이상주 부장판사)가 검찰의 항소를 기각,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신경용 군산시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신 의원은 6.2지선에 앞선 지난 2월 모교 졸업식장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에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지만 28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이상주 부장판사)가 검찰의 항소를 기각,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