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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가 올해 남은 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시의회는 20일 제144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동진)를 열고 제144회 임시회와 14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 등 올해 남은 일정을 모두 확정하고 1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제144회 임시회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3일간 개최하며, 제145회 제2차 정례회의 일정은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33일간으로 확정했다. 또 제2차 정례회기 중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으로 결정하고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오는 28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제144회 임시회에서는 2010년 업무추진 실적과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민생관련 업무에 대한 현장실사 중심으로 꼼꼼히 따져 누수행정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제144회 임시회에 상정 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의 건 ▲군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군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군산시 및 군산시의회 조례규칙 등 공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군산시 범시민 대형병원 유치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군산시 하수도설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공원)변경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제5기(2011~2014년) 지역보건의료계획안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군산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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