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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흥남 숙원 사업 해결 위해 ‘하나로’

6일 합동간담회 열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1-07 16:17: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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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동과 흥남동의 주민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도의원과 시의원, 주민센터, 군산시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지난 6일 오후 수송동 주민센터에서는 최정태 도의원과 엄문정·김종숙·유선우·최인정 시의원, 추현예 흥남동장, 이광태 군산시 건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수송·흥남동의 주요 주민 숙원사업인 팔마광장 주차공간조성 공사와, 장재동 세솔아파트 주변 공사, 지곡동 계산마을 도로공사, 미장동 도시가스 개설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쳤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곡동 계산마을 도로공사의 경우 주민숙원사업비를 활용해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예산이 1억원 이상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는 동흥남동 팔마광장 주차장 조성공사는 군산시에 예산마련을 적극 건의키로 했다. 최정태 도의원은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여야 의원 따로 없이 신뢰감 있는 토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도·시의원, 공무원, 주민들이 모두 협심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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