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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시민복지 중심 의정활동 전개

행복위, 복지시설 등 현지방문 문제점 개선 촉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2-15 16:44:59 2011.02.15 16:44: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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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군산시 현안사업과 관련해 시민복지분야에 대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10일부터 9일간 제14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상임위별 주요 업무보고과정에서 지적된 시민복지 시설의 관리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11일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성옥)는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에 따른 동부권 노인복지 확충사업에 대한 부지확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세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또 15일 행복위는 상임위별 주요 업무보고 과정에서 같은 성향의 복지시설 관리를 2개 부서에서 각각 관리하고 있어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장방문 등 문제 개선에 나섰다.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및 가정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센터는 여성아동복지과에서, 영유아에게 건강․복지․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군산영유아 통합지원센터의 시소와 그네는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각각 관리해온 것을 지적한 것.   이에 강성옥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집행부는 유사한 업무에 대하여는 부서간 통합관리로 행정력이 낭비 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 줄 것”과 “아동복지는 물론 노인복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집중으로 고루 잘사는 군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복위는 복지시설 관련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복지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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