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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군산현안문제 해결점 모색

지역현안 해결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비교시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3-24 13:34:57 2011.03.24 13:34: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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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비회기 중에도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도시 비교시찰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도심지역에서 도시외곽으로 공장부지를 이전한 청주시 소재 대농공장과 대전원자력연구원 핵융합 연구소, 부안군 누에타운 특구를 차례로 방문하는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이 같은 군산시 경제건설위원회의 비교시찰은 청주시의 경우 군산의 현안문제로 부각된 구암동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위한 것이며, 대전원자력연구소 방문은 새만금지역에 들어설 핵융합 플라즈마센터에 대해 사전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 부안 누에타운 특구 비교시찰은 군산을 새만금 시대의 1000만 관광객을 1회성 관광이 아닌 정주형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군산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실시된 것. 시의회는 이번 시교시찰에서 얻는 각종 정보와 자료를 군산시의 현안산업으로 대두되어 온 페이퍼코리아 이전문제와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새만금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의 해법을 모색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우민 경제건설위원장은 “앞으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타지역의 선진산업 사례를 배워, 군산시의 현안정책을 꼼꼼히 따져 대안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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