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언제라도 시민들을 위해 일한다”

시의회, 현안문제 위한 간담회 가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06-22 09:26:27 2011.06.22 09:26:2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의회가 회기 중이 아님에도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와 비교시찰을 추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사업으로 관심이 집중된 원도심 마스터플랜 용역(도시계획과), 시립 생태식물 양묘원 조성계획(산림녹지과), 임피 농공단지 조성사업(투자지원과) 등 추진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의원들은 “원도심 마스터플랜 용역이 시간적·공간적으로 너무 방만해 실현가능성이 미흡하다”며 “원도심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현실성이 있는 사업위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집중과 특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블럭 단위 소형 주차장 조성 등 인프라구축과 대형 아파트 건설로 인구유입이 우선돼야 한다”며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마스터플랜을 주문했다. 이어 시립 생태식물·양묘원 조성은 오성산과 연계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차별화된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과 임피 농공단지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김우민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회기기간은 아니지만 시민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의원들의 관심이 높아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