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의원이 엄청난 폭우로 인한 재난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 군산시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에 나선 김영일 의원은 “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많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 의원은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9일부터 최근까지 많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피해 최소화는 물론 시민들께 신뢰받는 공무원상이 정립됐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농촌지역인 성산면과 임피면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계획으로 도농 간 동반자적 성장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한편 대야면에도 도시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