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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대시 상무위원회 군산시의회 방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1-16 15:10:56 2011.11.16 15:10: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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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연대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동인리 부주임 일행 6명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군산을 방문했다. 16일 군산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연대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일행은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자매도시 결연 15주년을 축하하며 양 도시의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어 군산 세계철새축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후 철새탐조와 신시도 33센터에서 관계자로부터 군산 새만금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군산 주요산업 시설인 한국GM 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각각 방문하고 투자유치 홍보와 우호협력 증진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은 “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에서 양 도시간 국제교류는 상생발전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상호 우애를 돈독히 하여 양도시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에 동인리 부주임은 “군산시와 연대시는 경제, 무역, 문화, 예술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면서 투자와 기업진출에 따라 무역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실질적인 무역협력 강화로 친밀한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 도시는 지난 1996년 상호증진 합의서를 교환한 이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문화, 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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