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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이복 의원 5분 발언서 지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1-11-25 13:40:09 2011.11.25 13:40: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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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역의 상당수 사회적 기업들이 시의 관심과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복 의원은 25일 열린 제153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 노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회적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시가 지난 2009년 4월 ‘군산시 사회적 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 기업 육성위원회를 두는 한편 사회적 기업의 설립 및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발굴 육성 및 시설비 등의 지원, 경영지원, 재정지원, 우선구매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례제정 취지와는 달리 우리 군산시의 관심과 지원은 제대로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 활동에 나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시가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함은 물롬 새로운 기업 발굴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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