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군산비전포럼 소장(변호사)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첫날 산단 근로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막걸리 한잔을 나누며 허심탄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 소장은 “기존 정치에 때 묻지 않은 새로운 사람이자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서 새 희망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법고시, 행정고시, 공인회계사 합격 후 20여년의 직장생활을 통해 형성된 풍부한 중앙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국가와 군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