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국회의원과 고석주 군장대 교수가 민주통합당 군산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주통합당은 2일 최고위원회를 개최, 군산을 비롯한 도내 11곳 등 전국 245개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상임공동위원장으로, 고 교수는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선출은 민주통합당으로 통합 이후 지방조직 정비를 위해 이뤄졌다.
강봉균 국회의원과 고석주 군장대 교수가 민주통합당 군산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주통합당은 2일 최고위원회를 개최, 군산을 비롯한 도내 11곳 등 전국 245개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상임공동위원장으로, 고 교수는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선출은 민주통합당으로 통합 이후 지방조직 정비를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