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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도의원 신임의장 유력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총회서 확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12 16:50:42 2012.01.12 16:50: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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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의 총선 출마에 따른 사퇴로 공석이 된 도의회 의장 선출을 위한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김용화 도의원이 선출됐다. 12일 전북도의회 민주통합당 소속의원들은 도의회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 34명중 32명이 참석해 군산출신 김용화 의원과 남원출신 하대식 의원 등 2명의 의장 후보자 표결을 거쳤다. 그 결과 김용화 의원이 총회 참석 의원 가운데 17표를 얻어 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김용화 의원은 제7대 전북도의회에 입성해 8대에 이어 9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제8대 도의회 2기 예결특위 위원, 8대 후반기 부의장, 9대 산업경제위원·윤리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의회는 13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장을 공식적으로 선출하게 된다. 한편 의장과 부의장은 이들을 대상으로 13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투표로 결정되지만, 전체 도의원 43명 중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이 35명에 달해 이변이 없는 한 김 의원의 의장 당선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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