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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26일 첫 임시회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18 15:22:18 2012.01.18 15:22: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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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올해 첫 임시회 일정을 결정하고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2012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8일 열린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한경봉)는 제15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치루는 회기 결정과 주요업무보고 및 군산시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산시의 한해 주요업무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있는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봉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그 동안 업무연찬을 바탕으로 2012년 주요업무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특히 임시회에 앞서 시의회는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탐방하며 시름에 빠져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장보기를 실시키로 했다. 시의회는 19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하고, 전통시장 이용 호소문을 전달하며, 재래시장 활성화을 위해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설을 맞아 의원 각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오고 있다. 한편 제15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군산시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폐지안 의견제시의 건 ▲군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변경 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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