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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총선-우리가 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24 19:18:49 2012.01.24 19:18: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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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료원 심혈관센터 예산 확보 ▲강봉균 의원(민주통합당) = 군산의료원의 심혈관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이 지난 해 말 국회를 통과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강 의원은 군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군산의료원 심혈관 센터의 건립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도록 예산 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한 의료현실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대의 걸림돌이 예산확보였지만 강 의원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2012년 국가예산 78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진통을 겪어온 군산의료원의 심혈관센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13년 말 완공 될 혈관센터에 대한 군산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공천 혁명 이뤄져야 한다 ▲신영대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 참석해 군산시 대의원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신 후보는 한명숙 총리, 정봉주 전의원과 함께 부당한 정치 탄압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의원의 억울함을 알리는 캠페인에도 참여해 3기 전대협 의장단으로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임전의원과의 우의를 보여줬다.  신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한명숙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대부분이 세대와 지역, 여성을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데 만족을 표하며, 신임 지도부가 과거 어느 때보다 4.11 총선승리를 위한 공천 혁명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개혁 공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새만금 장기 임대 바람직 ▲김관영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정부가 새만금 지역 토지 50년 장기 임대 특례 대상을 관광 사업으로 확대한 것과 관련해 “새만금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매우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6일 “관광사업에 나선 민간기업에도 새만금내 국공유지와 건물 등을 50년 동안 장기 임대할 수 있도록 새만금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새만금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과 고군산 권역의 유적지와 역사적 인물과 사건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해양문화 재발견’을 테마로 문화관광 벨트를 조성해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설 준비 위해 전통시장 방문 ▲함운경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지난 15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참여했다. 함 후보는 정당 역사상 약 80만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롭게 선출된 국민참여 지도부를 환영한다며 특히 굴곡의 정치와 시대의 아픔을 함께해온 한명숙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명숙 대표와는 조찬공부모임을 가지면서 검찰개혁을 위해서 지역검찰 직선제도입에 대해 토론한바 있다.  함 후보는 또 부인과 함께 설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찾아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청년실업문제, 서민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귀 기울이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시작으로 선거운동 돌입 ▲박상준 예비후보(통합진보당) = 민주노총과 농민회, 지역시민사회단체와의 기간 활동을 앞세워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박 후보는 15일 선거대책본부 결의대회를 통해 “군산의 정치를 바꾸려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재 4명의 통합민주당 후보들이 난립해 새로운 정치를 이야기 하지만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등이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는 한미FTA를 막아내겠다고 말로는 하지만 실제 날치기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무기력 그 자체였다”며 “통합진보당이 국민의 희망일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민주노총의 각 대표자 및 현장의 노조간부들과의 간담회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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