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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유인물 유포 “공명선거 해치는 추악한 일”

김관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27 11:36:17 2012.01.27 11:36: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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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발생한 괴 유인물 유포 사건과 관련해 “민주주의와 공명선거를 해치는 추악한 일”이라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유인물에 게재된 기사가 명백한 오보 임에도 이를 악용하려하는 세력이 있다”며 “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변호는 김&장 재직 시절 ‘캄보디아 공항 매각’ 건을 맡은 것으로 이는 오히려 해당금융기관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저축은행측이 당초 삼일회계법인에 캄보디아 공항 프로젝트에 대한 매각 자문을 의뢰 했지만 매각이 성사되지 않자 금융위원회의 소개를 받아 김&장에 매각을 의뢰했고, 금융 전문가인 김관영․강윤구 변호사가 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검 중수부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대해 대대적으로 수사해 무려 3387명이 조사해 42명이 구속기소, 34명이 불구속 기소했지만 이와 관련해 단 한 번도 소환되거나 전화조차 받은 사실도 없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진실이 이런데도 모 언론의 잘못된 기사를 가지고 우리지역에서 마타도어를 행하는 후보가 있다는 게 실망스러우며,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이 같은 세력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위법도 서슴지 않는 구태정치와 흑색선전에 오히려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명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괴 유인물 유포 사건은 무엇보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해치는 반민주적 행위로 분명히 배후세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괴 유인물 유포 사건은 의도적이고 조직적으로 법의 심판은 물론이고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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