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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총선-우리가 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1-30 10:18:08 2012.01.30 10:18: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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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차 기술개발사업 예산 확보 ▲강봉균 의원(민주통합당) = 군산이 강봉균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상용차산업의 새로운 메카도시로 부상하게 됐다. 강 의원은 최근 “수출전략형 미래그린 상용차 부품 기술개발사업 국비예산 15억원이 확보, 상용차 부품개발 및 상용차 주행시험장 건설사업이 착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736억원으로 국비 1116억원과 지방비 354억원 및 민자 266억원이 투입되지만 예산확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강 의원은 이 사업과 관련해 예산반영에 이르기까지 정부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설득하는 능력을 발휘, 예산확보에 일등 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군산 도시 균형 발전 계획 공약 발표 ▲신영대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설 연휴동안 설날장사씨름대회, 전통시장 등을 방문했다.  신 후보는 IMF때보다 못한 설 경기로 중소자영업자들의 생계가 위협 받는 상황에서 정치권의 분발을 촉구하는 시민과 중소상인의 지적에 송구함을 표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노력한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 후보는 향후 50~60만명이 거주하게 될 새만금이 완성된 후 지금 현재의 군산시가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사람이 사는 (가칭)근대테마하우스타운 조성’, ‘시민과 관광객 유입을 위한 철도역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군산 도시 균형 발전 계획’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FTA를 폐기․반값 등록금 실현 ▲김관영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한미 FTA를 폐기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하며,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한미 FTA는 국가간 이익 균형이 훼손된 불평등조약이며, 우리의 주권과 이익을 포기한 굴욕적인 협상” 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반드시 폐기하고 재검토해야 한다는 게 확고한 신념”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반값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요구와 주장이 법률이나 정책으로 실현되는 기쁨을 국민들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것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어르신들께 새해인사 ▲함운경 예비후보(민주통합당) = 지난주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을 직접 들었다.  함 후보는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경제민주화’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들로 붐비고 활기찬 시장이 될 수 있는 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또 설에는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눴으며, 호남을 대표할 차세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노동자들이 대우받는 세상 약속 ▲박상준 예비후보(통합진보당) = 지난 24일 보건의료노조 군산의료원지부를 방문해 간담회 및 현장순회를 가졌다. 또 25일에는 군산시농민회와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국회비준이 끝난 한미FTA는 농업을 망치는 망국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농축산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FTA의 파고를 놈을 수 있는 대책마련 등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이어 26일과 27일에는 금속노조 타타대우상용차지회와 금속노조 한국GM군산지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또 28일에는 군산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노동자들이 대우받는 세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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