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예비후보(민주통합당)가 평균수명이 80세에 가까워지면서 노인들이 노후 생활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정치인들이 해결할 과제”라고 말하면서 노인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강 후보는 “지금의 어르신들은 지난 40~50년 동안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한 세대”라고 강조하고 “이제는 그 대가를 받아야 되고 그럴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으로 지방세수의 증가 등 군산시의 살림이 넉넉해지는 것은 곧 우리 지역 노인들을 위한 복지여건이 더 나아진다는 의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