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2차 ‘희망복지 프로젝트’ 국정 정책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에서는 대기업의 청년고용 의무할당제 도입과 장·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제공,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 조세지원제도의 고용연계 운용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균등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낭비되는 국세를 철저하게 모니터링 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절감해 기존에 지급하던 기초노령연금 지급액의 현실화와 경로당 난방비 국비지원 원상회복을 통해 복지혜택을 확대, 반값등록금 실현, 유아보육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