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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 군산지역 이모저모

거동불편 노부부 투표 마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4-11 11:00:16 2012.04.11 11:00: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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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시장 투표 문동신 군산시장 부부는 11일 오전 6시30분 베네스타 아파트에 마련된 나운3동 제 9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남성 최고령자 투표권 행사 군산지역 남성 최고령자인 임주락(1912년생.99)씨가 11일 오전 7시 소룡동 제2투표소(전북외고)에서 투표를 마쳤다. ▲몸이 불편해도 투표는 꼭 삼학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윤상보(93)․오수영(84)씨 부부가 불편함 몸에도 군산소방서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오전 9시 10분께 투표를 마쳤다.   이와함께 옥산면에 거주하는 한평삼(84)․고춘지(71․여)씨도 119 구급차를 이용해 투표장인 옥산초 강당을 찾아 투표를 마쳤다.   이날 군산소방서 사정 119안전센터는 이들 노부부가 거동이 불편해 투표장을 찾기 힘들다는 딸 한금례씨의 전화를 받고 오전 10시께 집으로 방문해 투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나도 이젠 한국인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귀화한 방복금(34․여.신풍동)씨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첫 주권을 행사했다.   올해 1월 한국 국적을 취득한 방씨는 이날 남편과 함께 문화초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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