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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시의회 \'눈길\'

위원회별 12개소 현장방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4-19 15:38:43 2012.04.19 15:38: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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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고석강)가 제15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자 현장방문을 통한 본격적인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임시회를 개최하고 18일, 19일 양일간 일정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실상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방문에 나선 행정복지위원회는 예술의 전당, 청소년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장, 새만금주변 공원조성사업장 등 5개소를 방문해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경제건설위원회도 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 새만금종합비즈니스센터 신축현장, 융복합플라즈마연구센터 신축현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산북동 하나리움 아파트현장, 해망동 보금자리주택 건립예정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신축현장 등 7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그 동안 시의원들이 비교시찰과 국·내외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타 지자체의 잘된점을 사례로 들면서 시민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을 당부하는 등 세밀한 검토를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으로 각종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해 관심을 끌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어린이집 연합회,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군산시 체육회·생활체육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산업단지 기업체와 각각 간담회를 갖고 불편·애로사항 청취와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석강 의장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의정활동으로 가시적으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민생챙기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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