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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조준호 공동대표 화제

군산출신 제일고 출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5-09 15:24:48 2012.05.09 15:24: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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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출신의 조준호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현재 조 공동대표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진상조사위원장을 맡아 이정희 공동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연일 언론 등에서는 그의 말이 회자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이정희 공동대표가 조준호 공동대표를 향해 “투표소 120곳의 부정사례에 대해 명확히 밝히라”고 따지자 조 대표가는 “유치찬란 하구만”이란 말로 받아쳐 치면서 언론과 트위터, 블로그에 조준호가 이름 석자가 또렷하게 각인되고 있다. 지난 1958년 군산에서 태어난 조 공동대표는 군산 제일고를 졸업하고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30여년간 노동운동 현장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기아자동차노동조합 지도위원 등을 거치면서 노동현장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 조 공동대표가 언론의 주목을 끄는 이유는 통합진보당의 부정이 세상에 알려지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부 당원들에게는 ‘역적’이고 일부 국민들에게는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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