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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태 의원, 해상풍력 유치 건의안 발의

청와대 등에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7-10 16:09:01 2012.07.10 16:09: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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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태(군산 3선거구)전라북도의회 의원은 10일 해상풍력 지원항만 선정과 관련해 200만 전북도민의 뜻을 모아 건의안을 발의하고 관계기관 등에 전달했다. 최 의원은 이날 후반기 첫 번째로 개최된 제293회 임시회에서 “정부의 대단위 국책사업인 해상풍력 지원항만 선정의 경우 경제성과 당위성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로 진행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 선정에 있어 군산항은 접근성, 풍력산업 집적화,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단지 등 R&D 구축 등 풍력산업 중심항구로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정책결정에 있어 정치적 행위를 개입시켜 LH분산배치 번복과 같은 국론을 분영시키는 행위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말라”고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최 의원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에 있는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2.5GW)에 설치될 풍력발전기는 5MW급 이상인 대형 중략물"이라며 "해상작업의 특수성과 운송측면에서 최종 조립공정은 해상에 조성되는 단지로부터 가까운 군산항이 최적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번 건의문은 청와대를 비롯해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에너지관리공단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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