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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군산방문

“상습침수지역 해소 위해 최선 다하겠다” 약속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8-31 09:12:12 2012.08.31 09:12: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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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가 지난 29일 군산을 방문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변인을 맡은 김관영 국회의원과 함께 8.13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나운동의 한 서점을 방문해 피해상황 등을 점검하고 “상습침수지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민주당 군산지역 핵심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군산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 후 “전북발전의 핵심 축을 감당하고 있는 군산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기아와 삼성전이 열리는 군산월명야구장을 찾아 군산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전북지역 일반당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모바일 투표는 30~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에 실시되고 있으며, 군산 현장투표는 31일 아침 6시부터 오후6시까지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대의원 순회경선 투표는 내달 1일 오후 2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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