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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행군

행복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현장방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9-06 15:31:43 2012.09.06 15:31: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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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군산시 현안사업과 관련하여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 분주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4일부터 10일간 제16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복지시설 등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운영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와 심도 있는 검토를 했다. 5일 개최된 임시회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정희)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주민숙원 사업인 경로당을 신축해 어르신들의 쾌적한 노후생활 공간 확충 방안과 낙후되고 열악한 의료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군산전북대병원 설립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행복위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기금이 지역주민에게 고루 수혜가 되도록 할 것과 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현안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6일에는 개관 10개월 만에 관람객 20만명을 넘어선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군산영유아 통합지원센터인 ‘시소와 그네’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의회 행복위원들은 근대역사박물관의 전시공간과 공연장의 협소함을 들고 보다 짜임새있는 구성을 요구했으며, 영유아를 위한 ‘시소와 그네’를 방문하고 어린이 도서관의 운영에 보다 많은 도서비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정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시민복지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두루 살펴 시민의 행복권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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