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완 의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특보에 임명됐다. 문재인 대선후보는 지난 4일 예술인과 아마추어 야구단 구단주, 약업인, 사회단체인 등 문화예술인과 생활스포츠 동호인들을 대거 합류시키는 특보단 3차 인선을 단행, 이날 181명에 달하는 3차 인선에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진 의원이 임명됐다. 진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돼 낡은 경제, 낡은 정치, 낡은 권력을 청산하는 위대한 12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