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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특성화 인프라 구축 급선무’

최인정 의원 5분 발언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1-09 15:25:00 2012.11.09 15:25: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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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군산발전을 위해 새만금, 국제항만도시, 고군산군도의 해양관광단지 조성, 기업유치 등 대규모 사업과 함께 군산을 특성화시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인정 의원(바선거구)은 9일 열린 제164회 군산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군산을 발전시킬 대규모 국가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진정한 군산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을 특성화시킨 인프라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먼저 :군산이 바다와 관련이 있는 만큼 지난해 2만여명의 바다낚시 인구가 다녀갔으며, 관광객유입을 위해 새만금방파제나 고군산연결도로를 근간으로 시공된 입식낚시터를 설치하고 주변 상가를 조성하면 안전을 제공하고 실익을 챙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군산을 찾는 방문객은 매운탕보다 짬뽕 한 그릇이 더 특색있게 받아드려지지고 있다”며 “군산만이 갖고 있는 지역상품을 브랜드하여 동류의 사업자들과 함께 지역상품 판매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탁류를 소재로 하거나 일제시대 분위기를 연출해 근대역사박물관 전체를 연극무대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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