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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산지역위 대선 선거전 돌입

정권교체 이뤄 지역발전 교두보로 삼아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1-26 16:27:15 2012.11.26 16:27: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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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민생·복지 행보를 보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김관영)에서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산지역위는 26일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전라북도 선거대책위원회 군산연락소(소장 김영일․시의회 운영위원장)’를 개소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이번 대선은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이명박 정부와 새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압도적인 시민들의 지지로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뤄 지역발전의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군산연락소는 김관영 의원을 비롯해 4명의 도의원과 21명의 시의원, 27명의 법정선거운동원을 중심으로 대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들은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2일 동안 아침 출근길 인사와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유세, 저녁 퇴근길 인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김영일 군산연락소장은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전북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새특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문제들이 산재애 있어 후속조치 등이 완벽하게 갖춰지기 위해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력에 당선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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