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17일 부단체장 근무기간 2년 이상인 자와 도 4급 중에서 당해 직급 3년 이상인 자 등을 대상으로 도내 7개 시·군 부단체장 내정자를 발표했다. 내정자는 다음과 같다. ▲정읍 최영만(문화예술과장) ▲김제 이석봉(새만금경제청 관광개발부장) ▲진안 강일고(녹색에너지산업과장) ▲장수 이재수(전북투자유치사무소장) ▲임실 신현택(삶의질정책과장) ▲고창 김인호(민생경제과장) ▲부안 서한진(노인장애인복지과장) 한편 올 1월 공로연수 대상이어서 애초 교체 대상으로 거론됐던 강석찬 완주 부군수는 전주·완주 통합작업 등을 이유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