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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옥 의원 숲속 체험원 설치 제안

친환경 놀이시설 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3-29 16:39:27 2013.03.29 16:39: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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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주요 도심 휴식공간에 친환경 놀이시설과 숲속 체험원 설치를 제안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 강성옥 시의원(나운1동, 나운2동)은 29일 제16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지역은 도심 한복판에 월명공원과 은파관광지라는 소중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어른들에게 돌아갈 뿐 아이들에게 미약하다”며, 행정의 책임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0세에서 7세 이하 어린이 인구 2만1천 명 중 아토피 질환으로 보건소에 등록한 환자는 2010년 0.5%, 2011년 0.4%, 2012년은 0.8%로 어린이 인구 100명당 한 명꼴로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형병원과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지 않은 어린이를 포함한다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강 의원은 "이들 어린이들은 환경오염에 따른 현대병으로 자연에 기대 살아가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며, 이를 위해 친자연적이거나 친환경적인 놀이시설이 하루빨리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강 의원은 “관내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65개지만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든 놀이기구뿐”이라며, “월명공원과 군봉공원, 그리고 은파관광지 등에 친환경 놀이시설과 학습공간인 숲 속 체험원 건립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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