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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일본 과거사 망언 망동 규탄 성명

아베 일본 총리 군국주의 회귀 정책 중단 촉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5-15 08:54:00 2013.05.15 08:54: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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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는 지난 14일 일본이 과거 군국주의로의 회귀를 모색하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30만 군산시민은 경악하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제169회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일본 과거사 부정에 따른 망언․망동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군산지역은 일제의 만행과 수탈의 현장이며 최초로 민족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3.5만세 운동의 시발점"이라며 "일본의 역사왜곡 망언과 망동에 군산시민은 울분과 통탄함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시의회는 "아베 일본 총리는 과거사 부정과 동북아 평화안정을 깨뜨리는 군국주의로의 회귀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하라"고 밝혔다. 또 "정부는 일본의 몰염치한 망언과 망동을 좌시하지 말고 단호한 의지표명과 범국민차원에서 강력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줄 것"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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