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라 선거구, 구암·조촌·개정·경암동) 군산시의회 부의장이 한국미디어 뉴스(주)가 선정한 ‘지역사회 공헌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한국미디어 뉴스(주)는 4선의 풍부한 경험과 행정학 박사로 지방자치 발전 및 의회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불우이웃돕기, 경로효친사상 고취 등 주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김종식 부의장에게 지역사회 공헌상을 수여했다. 김 부의장이 호원대학교 총동창회 자문위원과 군산중앙고 총동창회 부회장은 물론 해오름복지재단 이사와 장애인자립작업장 후원회장, 개정봉정요양원 감사 등을 역임하면서 한 노력들이 지역공동체 조성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은 것. 또 한국미디어 뉴스측은 군산시의회 부의장으로 재직중으로 4선의 최다선 의원답게 시민의 대변자이자 일꾼으로 자처하며 소신을 갖고 일하는 시의원으로 평소 시민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점도 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되는데 한 몫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자기개발에 충실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연구하고, 공부하는 시의원으로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 노력도 이번 수상자 선정에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 공헌상을 수상한 김종식 부의장은 ‘의원으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일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