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 영일 의원입니다 먼저 군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바쁘신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 존경하는 강태창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과 1,400여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원을 보냅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군산시 대야권역을 새만금 거점 물류배후도시로 만들 것을 제안하며, 이에 걸 맞는 새로운 광대한 도시계획을 입안 할 것을 제안 합니다. 즉 대야권이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도로와 철도 및 새만금권 중심도로와 연계한 새만금산업단지의 거점 물류배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중장기적인 정책적 도시계획으로 새롭게 입안 추진해 주민들의 지역발전 숙원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농촌지역은 아직도 20~30년 전에 계획한 도시계획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시장님과 동료의원님들의 관심과 배려로 대야· 개정· 임피· 성산 등 농촌 일부지역에 도시기반시설의 가장 중요한 도시가스가 본격적으로 인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에너지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에 오지의 도시지역과 옥산. 회현. 옥서 등 다른 농어촌지역으로도 빠르게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시점에서 군산시의 관문인 대야권역에 익산~대야 간(14.34km) 복선전철화 철도(약350억 예산학보)와 대야~군장산업단지 간 인입철도공사(약260억 예산확보)가 2013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왕성하고 활발하게 철도 가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지난날 인구 2만 여명이 넘는 중소도시에서 인구 6천여명의 작은 도시로 전락하기 까지 쇠락하는 대야면을 바라보는 면민들은 희망을 저버리고 좌절하는 한숨의 세월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우리는 좌절하고 절망만 할 것 인가, 그럴 수는 없는 일이지요. 위기를 기회로 찾고 또 찾아 만들어야겠지요.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대야면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역사적인 큰 비전의 기회가 대야권역에 왔다고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그것은 대야권역의 도시계획을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도로망과 철도 및 현재 건설 중인 새만금 제방도로 개설과 연계한 새만금산업단지의 거점 물류배후도시로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철도공사의 시작으로 대야권역은 새로운 미래가 시작됐습니다.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가 어떠한 지도자가 이런 원대한 발전 가능성과 비전을 돌출해 내고 기획하여 만들어 낼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 아니겠습니까. 문 동신 시장님 ! 결국 이는 정책 입안자이며 집행자이신 시장님의 강력한 비전과 정책적 의지 없이는 어려운 일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정책 입안자인 시장님께서 3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대야권지역의 낙후된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과감하게 입안함과 동시에 도로와 철도 및 새만금 중심 제방도로 개설과 연계한 새만금산업단지의 거점 물류배후도시 즉 도농복합도시로써의 역할에 걸 맞는 미래지향적 도농구조로 변화를 시킨다면 이는 낙후된 농촌지역 발전과 농민들의 자괴감을 자신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도심과 서부지역에 편중된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군산시 전체적인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가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하는 내용이 군산시 농촌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 지역 균형발전의 취지를 살려 반드시 대야권역에 새로운 미래지향적 새만금권의 배후도시로서의 도시계획을 입안 할 것을 재차 강력히 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