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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삼학동 등 주변 치안공백 우려 해소 건의문 채택

김종숙,함정식,서동완 의원 5분발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2-06 17:54:25 2013.12.06 17:54: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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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는 6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유선우 의원이 제안한 ‘흥남,미원,대명,삼학,문화동 주변지역 치안공백 우려 해소를 위한 건의문’ 채택과 김종숙·함정식·서동완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유선우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흥남지구대가 미장지구로 이전할 경우 수송지구와 미장택지구의 인구 증가와 거리상, 위치상의 문제로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형태인 사건사고 대비 순찰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흥남,미원,대명,삼학,문화동은 치안에 소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치안공백을 대체할 새로운 지구대 설치를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어 5분발언에 나선 김종숙 의원은 소룡동 야외 수영장은 접근성과 하수과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시설로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야외수영장 으로는 부적합하다며, 소룡동·산북동·공단지역까지 아우르는 ‘서부권문화체육복합커뮤니티센터’를 세워 군산서부권의 핵심 주민공간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소룡동주민센터 조성부지에 실내수영장을 동시에 조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함정식 의원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우리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전통예술에 대해 예산이 여의치 않다는 이유로 지체하지 말고 우리 군산출신 전통예술인들이 고향에서 마음껏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통민속예술단 창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서동완 의원은 부실한 자료제출과 긴장감 없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력한 조치의 필요성과 제2의 가나안농장사태 방지대책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향토마을가꾸기사업 등 시비가 지원된 사업에 대해서는 부도가 나더라도 지원된 예산을 회수할 수 있도록 근저당 설정 등 방법을 강구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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