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전직 시도의원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단은 28일 새 정치의 실현과 군산발전을 위해 안철수 의원이 국민과 함께 추진하는 새정치신당에 참여하기로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0만 군산시민을 섬기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새정치신당에 참여해 6.4 지방선거에 새로운 대안으로 우뚝 서고자 한다”며 이 같이 선언하고 나섰다. 따라서 이들은 “새 정치를 갈망하는 시민사회세력과 참신한 예비정치인을 발굴하고 문호를 열어 시민참여를 높이겠다”며 “6.4지방선거의 승리를 통해 군산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신당 새정치 신당 참가자] ▲김관배(전 시의원, YMCA 이사장) ▲윤시병(전 자유총연맹 군산지회장) ▲김현철(전 군산시 과장) ▲노이식(거성교회 목사) ▲조현식(전 도의원) ▲송상복(전 시의원) ▲여승웅(전 시의원) ▲백금석(시의원) ▲윤요섭(전 시의원) ▲박이섭(전 시의원) ▲김중신(전 시의원) ▲방기준(군장대 교수) ▲노영운(전 전북도청 과장) ▲조창익(대창공영 사장) ▲김근수(군장대 교수) ▲고석담(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 회장) ▲곽춘식(국제문화마을 상인연합회 회장) ▲김현수(한국 작은키 모임 회장) ▲안병록(대우타타 공장장) ▲송귀봉(전 군산수협 상무) ▲이춘태(서영대학 교수) ▲황설이(피아노학원 원장) ▲황준필(전 민주당 전북도당 총무국장) ▲허종진(전 전라일보 기자) ▲이수갑(전주일보 군산취재본부장) ▲김성숙(공인중개사) ▲이백만(서흥중 운영위 부위원장) ▲최인남(전 호원대 총학생회장) ▲김상연(전 군산대 총동아리연합회 부회장) [정책네트워크 내일 군산실행위원] ▲김귀동(변호사) ▲김종식(군산시의회 부의장) ▲이만수(전 시의원) ▲문명수(전 전주시 부시장) ▲황진(전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배형원(전 시의원) ▲곽오열(전 건설교통부장관 보좌관) ▲조동용(전 군산시민연대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