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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갑오년 첫 임시회 개최

2014년도 업무보고 청취 및 8건의 부의안건 심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2-04 15:43:01 2014.02.04 15:43: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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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가 갑오년 첫 회기인 제175회 임시회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2014년 집행부 시정 전반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부의안건을 다루게 된다. 특히 각 상임위별로 업무보고에서는 구태의연한 경상경비와 행사성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고 미래투자를 위한 R&D사업, 사회적 약자배려, 삶의 질 향상에 집중적인 검토와 대안제시가 예상된다. 첫 날인 4일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김종식 의원이 제안한 서민생활과 밀접한 반값 등록금, 기초연금 공약사항 이행 촉구 건의문 채택과 서동완 의원의 시정질문, 김영일의원의 5분발언이 이어졌다. 김종식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는 학비가 없어 빚쟁이가 되고 학교에서 내몰리는 학생이 없도록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노인빈곤 문제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으로 기초연금 공약사항을 하루라도 빨리 이행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시정질문에 나선 서동완 의원은 하수관거 BTL 관로현황조사 및 도서작성용역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종합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 김영일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생활난방비의 가중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농촌과 도심의 낙후지역 서민들에게 도시가스 보급 확산방안과 도시가스 설치 확산에 따른 LPG 사업자의 생계지원대책에 대해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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