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모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국제금고사 대표)이 시인으로 새만금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 부위원장은 최근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시화전에 새만금을 주제로 한 여러 편의 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새만금의 위용을 알리고, 새만금이 군산의 땅인 동시에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공간임을 역설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도서출판 현자에서 출간한 ‘착각의 시학’ 시화집 8호 ‘꽃으로 오너라 사랑으로 오너라’에 새만금을 소재로 한 시를 발표했다. 윤 부위원장은 “새만금은 군산의 미래인 동시에 이 나라의 미래”라며 “시를 통해 국민들이 새만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부위원장은 관광경영학 전문가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